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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대표적인 탐방코스인 성판악, 관음사 코스는 탐방예약을 필수로 하고 입산을 해야 합니다. 예약하지 않고 무작정 올라가면 못올라가요. 대략 낭패를 당할 수가 있으니, 한라산 탐방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꼭 탐방예약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소싯적에 한라산에 가본적이 있는데요. 당시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백록담을 제 눈으로 잘 관찰한 적이 있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보기 위해서는 정말 운이 잘 따라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운이 좋았었나 봅니다.
한라산 탐방예약 신청방법
▶ 아래에서 한라산 탐방예약을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탐방로를 선택할 때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날짜/인원을 선택하여 줍니다. 인원은 최대 4명까지 선택가능 합니다.
➡️ 다음 로그인을 진해해야 합니다. SNS 카카오톡 인증 또는 비회원 실명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완료합니다.
➡️ 경우에 따라서 예약이 다 차있는 경우는 예약불가이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낭패를 보는일이 없도록 합시다. 원하는 탐방로를 선택한 후,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고, 자신의 일정에 맞는 시간을 선택해야 합니다.
▶ 아래에서 한라산 국립공원 공식 예약 홈페이지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한라산 탐방로 소개
성판악 코스는 한라산 등반의 주된 루트로, 완만한 경사와 잘 정비된 길이 특징입니다. 총 길이는 약 9.6km이며, 정상까지의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입니다. 주요 경유지로는 사라오름과 진달래밭 대피소가 있습니다.
관음사 코스는 성판악 코스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총 길이는 약 8.7km입니다. 경사가 급하고 바위가 많은 구간이 있어 체력 소모가 큽니다. 주요 경유지로는 삼각봉 대피소와 백록담이 있습니다.
한라산 탐방로 이용안내
한라산 탐방 예약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시기는 탐방일로부터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합니다.입산 및 하산 시간 제한도 중요합니다.
성판악 코스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산이 가능하며, 하산은 오후 2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관음사 코스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산이 가능하며, 하산은 오후 1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탐방로 통제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한라산 탐방예약제 도입효과
탐방 예약제 도입을 통해 탐방객 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연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탐방예약제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를 대상으로 하며, 일일 탐방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됩니다.
이 제도를 통해서 자연 보호와 탐방객 안전 관리 외에 쾌적한 탐방 경험 제공, 탐방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약제를 통해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라산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