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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사고 또는 노면파손이 있어서 사고를 당하셨나요?
기온차가 큰 우리나라에 특히 포트홀이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다치치 않았다면 천만 다행입니다.
만약에라도 주행중 펑크가 나가나 핸들이 틀려서 다른차를 박거나 고정된 구조물을 박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변수를 만나면 당황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포트홀 사고시 보험사 출동
포트홀 사고는 포트홀이 파인 노면을 그대로 지나가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트홀이 작다면 크게 문제될게 없지만 포트홀이 컸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사고 입니다. 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좋은 정보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단 사고가 나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
이동 불가시에 비상깜빡이 켜시고,
안내표시판까지 놔두면 좋구요.
자동차의 해당보험사 부르시고
사고 영상 및 사진 확보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추가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계시기 바랍니다.
포트홀 사고 신고 방법
한국도로 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노면파손 피해 보상신청을 하면 됩니다.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피해 증빙자료(블랙박스 영상 및 사고 사진) 등이 필요합니다.
보상금을 지급받을 계좌 또한 필요하니 필요한 영상 및 사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트홀 사고 보상시 필요서류
보상접수를 하셨다면 절차에 따라 보상이 진행이 됩니다.
도로공사에서 사고 조사를 진행을 하고 배상여부를 판단할 것입니다.
배상금액에 따라 보험사 또는 도로공사에서 배상금을 지급할지 판단하여 지급될 것이니 안심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포트홀 발견시 신고 방법
포트홀 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도로 주행중 포트홀을 발견하였다면 갓길에 주차하여 잠시 멈추고 위치를 파악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해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포트홀은 도로위에 지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즉시 신고 하여 나와 가족의 안위를 지키고 다른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쉽고 작지만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