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가 아파서 요양보호사를 일주일 썼습니다. 적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아깝지는 않았어요. 시골에 여동생이 같이 있긴 하지만 여동생도 딸 셋을 키운다고 시간을 빼기가 어렵더라고요. 엄마 간병을 해줄 분은 요양보호사밖에 없었고 요양보호사를 굳게 믿었습니다 . 다행히 큰병이 아니라서 15일정도 입원하고 퇴원을 했어요. 요양보호사가 아니었다면 저는 직장을 장기간 휴가내고 제가 엄마 간병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요양보호사분들 하루종일 쉬는시간 없이 일하는거 생각하면 비싸지많은 않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의 자격증 취득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갈수록 유망한 직업이더라고요. 노인인구와 환자들은 갈수록 많아지니까요.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요양보호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