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엄마가 아프면서 요양보호사를 몇일 썼습니다. 하루에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요. 아들로서 먼 타지에 나와 있어서 고향에 있는 엄마 간병을 해줄 분은 요양보호사밖에 없었고 요양보호사를 굳게 믿었습니다 . 다행히 큰 질병이 아니라서 보름정도 입원하고 퇴원을 하셨지만, 요양보호사가 없었더라면 저는 직장을 장기간 휴가내고 제가 엄마 간병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루 일당으로 저에게는 비싼 금액이지만 요양보호사분들 하루종일 쉬는시간 없이 일하는거 생각하면 비싸지많은 않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시는 요양보호사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의 자격증 취득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갈수록 유망한 ..